금 가격이 연내에 온스당 2,000달러를 돌파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이 가격대가 유지될 것으로 씨티는 내다봤다.

(사진 : 금 현물가격 / 자료 : 트레이딩뷰)
특히 지난 2011년 9월 기록했던 온스당 1,921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같은 상승배경으로 씨티는 (1) 코로나 2차 확산 우려 (2) 지정학적 위기 고조 가능성 (3) 사상 최대의 금 ETF 매수잔량을 제시했다.
상품시장에서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1,816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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