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병원장 유화승)은 지난 21일(화) 오후 4시 병원 4층 서울한방병원 혜화홀에서 ㈜힐러넷-캔서앤서 홍헌표 대표와 함께하는 웃음치료를 진행했다.
이날 웃음 치료는 대장암(3기) 수술 후 마음습관, 몸 습관을 180도 바꿔 암을 이겨낸 홍헌표 대표가 서울한방병원 환우들과 함께하며 12년의 본인 치유 경험을 바탕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지혜를 나누고 웃음으로 병을 이길 수 있도록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홍헌표 대표는 "암 환우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것이 바로 무조건 웃는 것이다"라며 "웃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의 면역력 50%는 거뜬히 올릴 수 있다"고 밝히며 스트레스 버리기, 불안감 없애기, 명상과 운동 등을 통해 마음습관을 바꾸는 방법에 대한 웃음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대전대 서울한방병원은 환우들의 힘든 마음까지 치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심신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달 둘째주 화요일마다 홍헌표 대표와 함께하는 웃음 치료 특강으로 환우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는 의료진과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서울한방병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암 치료에 관심이 있는 환자 및 가족,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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