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지난 7일 출시한 `똥모양구미`, `단무지모양젤리`가 `하리보해피콜라`, `마이구미`를 제치고 매출 4위, 7위에 각각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두 상품의 인기 요인으로는 과일 또는 캐릭터 모양이 주를 이루는 젤리 시장에 예상치 못한 콘셉트로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한 점이 꼽힌다.
김민관 GS리테일 스낵식품 담당 MD는 "정형화된 젤리, 캔디류보다는 모양, 식감, 소리까지 특별한 상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편의점 인기 상품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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