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발생 코로나19 환자 중 11번째로 사망 사례가 나왔다고 서울시가 22일 밝혔다.
사망자는 80대 서울시 거주자이며, 기저질환이 있었다.
그는 6월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를 받던 중 7월 21일에 숨졌다.
서울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의를 표명했다.
22일 0시 기준으로 전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서울 11명을 포함해 297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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