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복정동 복정어린이집 조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 어린이집를 폐쇄하고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해당 조리사는 서울 송파구 72번 환자로 전날 확진 판정이 났다.
전수검사 대상은 원생 192명, 교직원 40명 등 모두 232명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조리사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성남 복정어린이집 확진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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