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스코 최정우 회장과 2020 포스코명장 3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손병근 명장, 이정호 명장, 최정우 회장, 정규점 명장)
포스코가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포스코 명장` 3인을 선정했다.
선정된 3인의 명장은 포항 EIC(전기설비제어)기술부 정규점 부장과 포항 설비기술부 이정호 과장, 광양 도금부 손병근 차장으로 이들에겐 각각 포스코명장 임명패가 수여됐다.
수여식에서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명장 세 분의 노력과 열정이 확산되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모두가 명장에 도전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술인력`의 롤모델로서 현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스코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명의 포스코명장을 선발하고 있다.
매해 명장에겐 특별 승진과 부상이 수여되는데 올해도 3명의 명장에게는 한단계 특별승진과 2천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됐다.
이번에 선발된 3명의 포스코명장은 기존에 활동 중인 13명의 명장과 함께 전문분야 기술 전수, 신입사원 및 사내대학 특강, 협력사 및 고객사 설비관리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