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에서 22일 23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1만54명으로 늘어, 처음으로 1만명대로 올라섰다.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19일 188명, 20일 168명으로 줄었다가 21일(237명) 다시 200명대로 진입한 이후 이틀째 유지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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