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내년 주택공급 축소는 일시적…공급시차 때문"

이근형 기자

입력 2020-07-23 15: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내년 서울의 주택공급량의 축소는 일시적인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23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21년의 서울 아파트 공급량이 3.6만호로 평균 4.6만호보다 낮다"며 "2014년과 2015년도 인허가 물량이 적은데, 인허가에서 착공과 입주까지 적게는 5년, 길게는 6년이 걸려 이같은 결과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2021년에 공급이 한시적으로 적다는 것은 여러번 말씀 드렸고, 2022년 이후 공급을 준비하기 위해 공공택지를 3기 신도시 30만호를 비롯 77만호 공급대책이 현재 진행중이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 도심에 공급이 적지 않나 걱정하시기 때문에 5월 서울 7만호를 발표했고 또 TF를 꾸려 공급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의 집값 상승과 관련해 김 장관은 "과잉 유동성들이 이익을 좇아서 주택시장에 들어오는 데 그것에 대한 환수시스템이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에 유동성이 더 몰려 집값이 상승한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