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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이 휴양지를 안방에 소환한다.
24일 밤 11시 50분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18회에서는 `듣는 순간 이곳이 휴양지 힛-트쏭 10`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휴가 기분을 내기 딱 좋은 `힛트쏭 10`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이십세기 힛-트쏭`은 쿨과 클론 등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탑골 가수`들의 명곡들이 추억을 소환할 예정. 전주부터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드는 `힛트쏭 10`에 MC들도 흥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예상치 못한 반전도 함께 한다. MC 김희철은 한 `힛트쏭`에 얽힌 이야기에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소름이 돋을 것 같다"며 혀를 내두른 것. 과연 김희철의 고개를 젓게 만든 `힛트쏭`은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또한 여름에는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납량 특집이다. 이날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90년대 공포체험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공포를 함께 선사한다.
스페셜 게스트의 출연도 예고돼 있다. 지난주 `이십세기 힛-트쏭`을 쥐락펴락했던 룰라의 못다 한 이야기는 물론 이상민이 직접 전하는 쟁쟁한 춤꾼들의 비하인드스토리가 드디어 공개되는 것.
이뿐만이 아니다. 밝고 신나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가수가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해 `이십세기 힛-트쏭`을 빛낸다. 특히 매주 넘치는 싱크로율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쏭맨(임준혁)과의 특별한 듀엣도 준비돼 있다는 귀띔이다.
추억을 소환하는 룰라의 마지막 이야기와 깜짝 놀랄 스페셜 게스트를 비롯해 `듣는 순간 이곳이 휴양지 힛트쏭`이 함께하는 `이십세기 힛-트쏭` 18회는 24일 밤 11시 50분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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