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3주 연속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24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7월 2주차 아차랭킹에서 블랙핑크는 음원점수 548점 유튜브점수 5563점, 소셜지수 963점 등 총점 7142점으로 1위에 올랐다.
‘How You Like That’을 발표하고 활동중인 블랙핑크는 유튜브 구독자수 4230만명을 돌파하며 전세계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거느린 그룹으로 우뚝 섰다.
또 블랙핑크는 유튜브 조회수 관련 기네스 월드레코드 등재, 국내외 각종 음악차트 섭렵 등 무시무시한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블랙핑크는 8월 특별한 형태의 두 번째 신곡을 발표하고 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2위는 총점 4325점을 기록한 아이유가 차지했다. 아이유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며 흔들림없는 인기를 보여주었다.
뒤를 이어 레드벨벳-아이린&슬기(총점 3227점), 지코(총점 3169점), 오마이걸(총점 3070점), 방탄소년단(총점 2575점), 임영웅(총점 2466점), 아이즈원(총점 2463점), 여자친구(총점 2419점), 화사(총점 2359점) 등이 7월 2주차 아차랭킹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7월 2주차 아차랭킹에서는 임영웅과 신곡 `애플`(Apple)을 발표한 여자친구가 다시 톱10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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