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33개월간 하루 한 명 꼴로 매일 로봇수술을 한 것과 같은 수치다.
진료과별 수술건수는 산부인과가 538건, 외과(담낭, 갑상선)가 374건, 비뇨의학과 88건이다.
건국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최신형 로봇수술 장비인 4세대 다빈치 Xi 수술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또, 환자 안전을 위해 수술을 시행하는 모든 의료진들이 인튜이티브사(다빈치Xi 개발사)에서 제공하는 국제 공인 훈련프로그램을 이행해 인증을 받았다.
병원측은 앞으로 로봇수술기법을 지금보다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를 집약해 새로운 기기와 다양한 기법을 개발하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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