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인재영입 속도전…수시공채로 채용기간 4분의 1 단축

고영욱 기자

입력 2020-07-27 11: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티몬이 업계 최초로 ‘MD 수시 공채’ 제도를 도입해 인재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티몬에 따르면 상품기획자(MD)를 대상으로 `수시형 공채` 제도를 도입한 결과, 과거 1~2달이 걸리던 채용 소요 기간이 최대 4분 1로 줄어들었다.
티몬은 앞서 지난달 12일 `수시형 공채`를 첫 시행하고 신입 MD를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했다.
채용 전형도 서류가 접수되는 즉시 검토하고, 개별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첫 입사자는 같은 달 22일 나왔다. 모든 전형을 마치는 평균 기간은 2주에 불과 했다.
신입사원들은 앞으로 3개월간의 인턴십을 거쳐 Δ가전 Δ식품 Δ패션 등 각 카테고리 정규 MD로 발령될 예정이다.
티몬은 우수한 인재가 상시 지원할 수 있도록 인재풀(pool)을 운영하고, 입사 후보자에 대한 피드백도 제공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우수한 인재 영입과 육성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신입사원 채용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