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엔플라잉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엔플라잉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퀵보이스 녹음 현장 메이킹 티저를 공개했다. ‘퀵보이스’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플레이 도중 실제 보이스를 대신하여 사용 할 수 있는 기능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간단한 소감과 함께 직접 녹음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엔플라잉의 퀵보이스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 재현은 “저희가 즐겨 하는 게임 속 목소리를 녹음하게 돼서 뜻 깊고, 앞으로 게임을 더욱 신나게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며 화기애애한 녹음 분위기를 만끽했다.
엔플라잉이 녹음에 참여한 퀵보이스는 오는 31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퀵보이스 녹음 현장 메이킹 본편 영상은 31일 정오 엔플라잉,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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