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비 내리는 날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에서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비 내리는 날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은 총 6만 5802표 중 2만 919표(득표율 32%)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제이홉이 차지했다. 제이홉은 약 21%에 해당하는 1만 4086표를 획득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김재환(6619표), AB6IX 이대휘(4995표), 김요한(4863표), 정다경(3930표), CIX 배진영(2789표), 윤지성(1896표), 이찬원(1865표), 트와이스 사나(1808표), 비오브유 김국헌(781표), 정동원(564표), 레드벨벳 아이린(286표), 라이관린(219표), 아이즈원 안유진(109표), 노태현(73표)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한편 각 설문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는 ‘아이들을 잘 돌봐줄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투표가 진행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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