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인사커뮤니케이션이 `2020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서울(Hi-Seoul) 브랜드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이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 평가 위원회를 통해 매출액에 따른 성장 지표, 각종 우수 및 강소기업 인증 이력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혜택으로는 금융, 복지, 교육 분야의 인센티브와 홍보, 마케팅, 수출지원, 기업 간 네트워크 등의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2020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된 인사커뮤니케이션은 창립 이래 17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축, 디지털 IMC컨설팅, 빅데이터 솔루션 개발 등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8월에는 구글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검색, 모바일, 동영상광고의 전문분야를 인정 받았으며, 올해 1월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사커뮤니케이션 김훈 대표는 "이번 2020 하이서울브랜드 선정을 통해 기업들과 함께 협력하고 상생하며,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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