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OV.vn]
베트남 산업통상부 차관은 "베트남이 세계 경제의 주요 공급시장으로 부상하며, 국내기업들이 수출 시장을 확대하는데 있어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전환"이라고 말했다.
28일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와 베트남 전자상거래협회(VECOM)가 하노이에서 공동 주최한 `2020 베트남 온라인 수출입포럼(VOIEF)`에서 산업통상부 차관은 "디지털 전환은 기업들이 새로운 공급망에 합류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붕괴된 낡은 공급망을 대체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수출 시장을 더욱 다변화하고 특정 시장에 대한 의존을 피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2021~2025년 국가 전자상거래 개발 종합 계획과 2025년 국가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 2030년 비전 등에 대해서도 총리의 승인을 받아 정부 정책과 e-비즈니스 비젼에서 디지털 전환을 확정 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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