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컴백’ 선재, 새 앨범 타이틀곡 ‘홈 댄스’로 들려줄 감각적 보이스 ‘티저 공개’

입력 2020-07-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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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선재(snzae)가 새 앨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지난 28일 SNS를 통해 새 싱글 앨범 ‘wallflower(월플라워)’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선재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함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홈 댄스(home dance)` 전주 일부가 함께 흘러나와 리스너들의 눈과 귓가를 단숨에 매료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랩이 아닌 싱어 선재의 모습을 담아낸 신보로, 그의 특유의 감각적인 보이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욱이 티저 영상 속 짧지만 짙은 여운을 남긴 `홈 댄스`의 일부가 벌써부터 수많은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으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wallflower`는 선재가 `i`라는 주제를 통해 자신의 시선에서 바라본 이야기들을 꺼내놓을 예정으로, ‘나’라는 주제와 ‘내향(Introverted)’이라는 모습을 한꺼번에 담아내 사람들 속에서 멀어지지 않기 위한 선재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전할 전망이다.

선재의 새 싱글 앨범 `wallflower`는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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