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오늘(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작 게임 알투엠(R2M) 사내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R2M`은 웹젠이 개발한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이다.
원작 R2의 게임 컨셉인 힘과 전투 중심의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웹젠은 IBT 기간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개발사항들을 보완하고 올해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웹젠은 오는 30일 `R2M`의 공식홈페이지를 열고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R2M’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게임의 세계관과 클래스(직업), 게임 콘텐츠에 대한 주요 정보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웹젠 관계자는 "R2의 대표적인 특징인 동시다발 공성·스팟 점령 시스템과 전투모드, PvP(Player versus Player)모드 등을 모바일게임 환경에 최적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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