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립중앙박물관' 찾아…코로나 이후 첫 문화 일정

정원우 기자

입력 2020-07-30 16:25   수정 2020-07-30 18: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립중앙박물관 7월 22일 재개관
靑 "문화활동 등 일상 회복 여건 조성"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30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 보물전(2017-2019)`을 관람했다. 문 대통령의 문화예술 관람 일정은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문화활동을 통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5월 말부터 임시 휴관 중이던 수도권 소재 국립문화시설은 지난 22일부터 재개관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관람인원 수를 수용인원의 30% 수준으로 제한한다.

이번 전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3년간 지정된 국보·보물 가운데 이동이 어려운 건축물, 석불을 제외한 83건(국보 12, 보물 71) 196점을 일반에 공개하는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문 대통령은 방문 현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관람인원 제한 운영 현황, 발열 체크, 간격 두며 줄서기, 손소독, 마스크착용 등 전시장 방역 상황도 확인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