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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OV.vn]
25일 다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지역 감염의 확산세가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2차 확산세의 시작점인 다낭은 28일 0시부터 그리고 인근 지방 호이안시도 31일 0시부터 `사회적 격리`에 들어간다.
30일 꽝남성 인민위원회는 `총리령 제16호`에 따라서 31일 0시부터 호이안시 전체에 대한 `사회적 격리` 조치 실시를 알렸다.
모든 지역 시민들은 반드시 지방정부의 정책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다낭 시민들에 이어 호이안 시민들도 병원 및 생필품 구입을 위한 슈퍼마켓 이외의 출입을 자제하고 가급적 집에 머물러야 한다.
또한 필수사업장 외 모든 상점의 문을 닫고, 각종 모임도 금지되며, 지역간 이동도 15일간 제한된다.
이번 `사회적 격리` 조치는 31일 0시부터 내달 14일 0시까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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