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아이돌 서인아가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1일 린브랜딩 측은 “서인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팔색조 매력을 가진 가수 서인아가 음악은 물론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서인아는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고무줄`로 데뷔, `오빠`, `앞뒤로` ‘울려라 빵빠레’, ‘한잔 두잔’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 방송은 물론 라디오,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맹활약 했다.
또한 서인아는 2014년 대한민국 최고연예대상 인기가수상을 시작으로 2015년 전국지역신문협회 문화예술대상,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신인가수상, 2017년 베스트 히트 예감상, 2019년 제17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는 물론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답게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서인아가 린브랜딩과 함께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인아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린브랜딩은 박은지, 김빈우, 강지섭 등 방송인과 연기자들은 물론 국내 80여 명의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톱 인플루언서가 속해 있는 토탈매니지먼트사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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