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첫 솔로 앨범 'Fame' 스케줄러 공개…다채로운 콘텐츠로 데뷔 예열

입력 2020-07-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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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 한승우가 다채로운 앨범 콘텐츠로 솔로 데뷔 전 분위기를 예열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0시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 미니 1집 `Fame(페임)`의 콘텐츠 공개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승우는 발매 전까지 트랙리스트, 이미지 티저, 콘셉트 롤 및 트랙 미리듣기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솔로 데뷔 분위기를 예열한다. 앞서 30일 공개된 3종의 앨범 티저 이미지는 순수부터 섹시까지 카멜레온 같은 한승우의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승우는 오는 8월 10일 첫 솔로 앨범 `Fame`을 발표한다. 4년 만에 빅톤 멤버 중 첫 솔로 출격 주자로 출격하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솔로 활동은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한승우의 면밀하고, 새로운 매력을 만날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승우의 솔로 데뷔 음반 `Fame`은 `명성, 명예`라는 뜻처럼 `솔로 아티스트로서 명성을 입증 하겠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한승우 `그 자체`를 쏟아낸 앨범으로, 한승우가 직접 전곡을 작사하는 등 전반적인 앨범 작업에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소속사 측은 30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Fame`의 예약 판매 시작을 알리고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신보 `Fame`은 `한`, `승`, `우` 3종 앨범으로, 고화질 포토북, 포토카드 등 알찬 구성의 높은 퀄리티로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일찌감치 솔로 역량을 입증해낸 한승우는 최근 음반, 콘서트 등 그룹 활동을 비롯, OST 참여, 패션 매거진 화보 등으로 두각을 드러내왔다. 그룹 활동에 이어, 개인 활동까지 왕성히 펼치며 K팝 씬 남자 솔로 계보를 이을 새로운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한승우가 이번 솔로 데뷔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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