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숙이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한다.
문숙이 2020년 하반기 방송예정인 OCN ‘경이로운 소문’ 캐스팅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숙은 극 중 소문(조병규 분)과 짝을 이뤄 운명 공동체가 될 50대의 수수께끼의 여인인 위겐 역을 맡는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우아하면서도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문숙이 이번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어떤 매력을 드러낼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극 중 문숙과 조병규의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은 방송 전부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문숙까지 출연을 확정해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동명의 다음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 이야기이다.
특히 ‘뱀파이어 검사 2’의 유선동 감독과 영화 ‘시월애’, 드라마 ‘9회말 2아웃’ 등을 집필한 여지나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최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에 출연하고 있는 문숙은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대중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다.
한편, 문숙이 출연하는 OCN ‘경이로운 소문’은 2020년 하반기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