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이 7월 4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7일 발표된 7월 4주차(2020.07.27~2020.08.02) 아차랭킹에서 싹쓰리는 음원 점수 1376점, 유튜브 점수 6401점 소셜 점수 2577점 등 총점 1만 244점으로 1위에 올랐다.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싹쓰리는 각각 유재석, 이효리, 비의 ‘부캐’인 유두래곤, 린다G, 비룡으로 결성된 혼성그룹으로 ‘여름 안에서’,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 등이 연달아 큰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블랙핑크가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총점 5308점으로 4주만에 아차랭킹 1위의 자리를 내줬다. 현재 블랙핑크는 8월 28일 새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의 뒤를 이어 아이유 (총점 4749점), 오마이걸 (총점 3372점), 지코 (총점 2788점), 화사 (총점 2683점), 방탄소년단 (총점 2481점), 청하 (총점 2370점), 이하이 (총점 2326점), 아이즈원 (총점 1925점) 등이 7월 4주차 아차랭킹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또 7월 4주차 아차랭킹에서는 신곡 `눈누난나`를 발표하고 호평을 받고있는 제시가 11위로 신규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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