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떠나는 윤도한 "文정부, 민주정부의 전형이자 모범"

정원우 기자

입력 2020-08-12 16:54   수정 2020-08-12 17: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문재인 정부는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민주정부의 전형이자 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12일 춘추관을 찾아 이임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민주정부는 짧은 역사 갖고 있다"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윤 수석은 "문 정부 출범 이후 권력형 비리가 사라졌다"며 "안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결과 그 어느 정부보다 깨끗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응원하겠다"며 "문 정부 성공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과 완성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 수석은 지난해 1월부터 1년 7개월 가량 국민소통수석을 지냈다. 퇴임 후 거취에 대해서는 "저는 동네 아저씨로 다시 돌아간다"고 했다.

윤 수석의 후임으로는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내정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