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지난 1일부터 센트레빌 브랜드 2차 광고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배우 정우성을 모델로 기용한 CF를 선보였던 동부건설은 1차 광고의 속편인 이번 광고에서 자사가 생각하는 남다름에 대한 철학을 다채로운 장면과 함께 전달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남다른 생각이 남다른 프리미엄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걸면서 아파트 디자인, 조경, 편의를 위해 도입되는 기술 등 아파트가 달라져야 입주민들이 남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을 구체적으로 구현했다.
또 화면 분할 기법이 활용됐는데, 절묘하게 연결되는 좌우의 다른 화면이 보는 재미를 준다. 분할된 갤러리의 그림과 거실의 통창이 마치 하나의 그림같이 보이거나 손목시계가 센트레빌 단지 조망과 연결되는 식이다. 분할된 화면 안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비주얼을 연출하기 위해 사흘에 거쳐 촬영됐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하나의 건물이 아닌 한 폭의 작품이 돼야 한다’, ‘단지 멋진 조경이 아닌 스스로 자연이 되어야 한다’, ‘첨단기술은 연구실이 아닌 당신의 거실에 있어야 한다’는 문구로 센트레빌이 추구하는 남다른 프리미엄이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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