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남녀노소 불문 신체와 정신 건강의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는 댄스스포츠 - '댄스박스 댄스스포츠학원'

입력 2020-08-19 18:07  


백세시대에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다. 최근에는 멋진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운동하는 댄스스포츠가 주목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댄스는 사회문화적으로 삶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주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1석2조의 운동이다.

또한 시간당 칼로리 소비가 높아 비만 예방에 효과적인 댄스는 허리와 복근을 많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허리와 뱃살이 빠지고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며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사회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댄스음악과 리듬은 일상에도 활력이 된다.

이 중 스포츠 요소가 가미돼 많은 운동량이 요구되는 `댄스스포츠`는 신체와 정신 건강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유익한 유산소 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때로는 우아하게 때로는 열정적으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댄스스포츠는 다른 운동 종목들보다 즐겁게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서울 영등포점과 부천 송내점에 각 지점이 위치하고 있는 `댄스박스 댄스스포츠학원`은 취미반부터 전공반, 키즈반에 맞는 체계적인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댄스박스`의 임채성 원장은 "댄스스포츠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기 때문에 몸치여도 괜찮고 적당한 고강도 운동이므로 다칠 위험이 적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근림 원장은 "댄스스포츠는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균형발달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초·중·고학생들의 신체균형을 바로잡아줄 뿐만 아니라 직장인과 중장년층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 다이어트 및 바디라인, 체형교정, 체력증진과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댄스박스의 교육프로그램은 크게 라틴댄스와 모던댄스로 나눠 진행된다. 라틴댄스에는 삼바, 차차차, 룸바, 파소도블레, 자이브가 있고, 모던댄스에는 왈츠, 탱고, 비엔나왈츠, 폭스트롯, 퀵스텝이 있다.

현재 부부반, 소그룹반, 단체반 등 다양한 클래스가 진행 중인 `댄스박스`는 유아반, 초등, 중등, 고등학생 개인레슨 수업과 댄스스포츠를 전공으로 하는 예고입시, 대학입시 전공학생들 수업으로 이뤄져 있다.

더욱이 `댄스박스`의 임채성 원장과 박근림 원장은 국가대표 라틴선수 경력과 프로페셔널 라틴 챔피언, 전국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및 국제경기대회에서 프로 라틴 1위를 수상한 전문 강사이며 전국체전 선수단 대표팀 감독도 역임했다.

또 현재 댄스박스의 강사진도 오랜 댄스스포츠 경력과 우수한 실력을 갖춘 현역 전문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댄스박스 댄스스포츠학원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상담전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문의하면 된다. 평소 댄스스포츠를 취미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댄스스포츠학원의 문을 두드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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