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ietnamfinance]
아시아 금융전문지 아시아 뱅킹앤파이낸스(Asian Banking & Finance)는 회원사들이 투표를 통해 뽑은 `올해의 국내 레테일 뱅크상 - Best domestic retail bank 2020`으로 HDBank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HDBANK는 CIMB, OCBC, 씨티은행, 애그리뱅크, 베트콤뱅크, BIDV, HSBC, 스탠다드차타드 등과 함께 올해의 은행(the banks awarded this year)으로 선정됐다.
`국내 리테일 뱅크상`은 리테일 부문을 중심으로 운영 규모,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및 솔루션, 유틸리티 제품 및 서비스와 시장 기여도 그리고 객관적인 고객 리뷰 등 전 분야에서 2019년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최고의 영예를 회원사 투표로 가리게 된다.
특히 HDBANK가 일반 및 소매 분야에서 거둔 성과는 소매, 소비자, 중소기업에서 선도적인 소매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구현한 결과로 아시아 뱅킹앤파이낸스 회원사들은 HDBank의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해, 투표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HDBANK는 인수합병(M&A) 역량을 바탕으로 탄탄한 재무 기반과 뛰어난 시스템 규모에서 시장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이 오리엔테이션 전략을 구현했다.
그 이후, 은행은 금융, 소비, 소매, 항공, 에너지 등 고객 데이터로 독특한 생태계를 구축해 왔으며, 전국 개인, 가계 또는 중소기업의 수요에 맞게 상품과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동시에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그 수를 증가시키고 있다.
HDBank는 소매 부문 외에도 디지털 서명을 통해 완전한 온라인 비즈니스 계정을 개설하는 서비스의 금융시장 리더이다.
한편, HDBank는 `국내 최고의 소매은행`으로 2년 연속 아시아은행(Asian Bank & Finance for HDBank)의 영예와 함께 앞서 HR아시아로부터 3년 연속 베트남 은행 중 유일하게 `아시아 최고의 직장 2020`으로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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