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차였어`가 안방의 시청자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KBS Joy는 지난 19일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나는 차였어`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앞서 특별한 첫 티저 영상과 함께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강렬하게 자극했던 `나는 차였어`.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라미란과 김숙의 `믿고 보는 조합`은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멍뭉미` 매력으로 주목받는 모델 정혁까지 합류하며 `초특급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줄곧 `개조심`을 외치는 라미란과 `나는 차였다`고 의기소침한 김숙의 모습에서 연애 프로그램인지 혹은 애견 프로그램이라는 의견이 분분했던 바. 새롭게 공개된 영상을 통해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캠핑))`이라는 프로그램 주제가 베일을 벗으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함께하고 있다.
라미란과 김숙, 그리고 정혁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나는 차였어`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캠핑카와 지역별 캠핑 명소를 소개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전해줄 전망. 특히 매회 주제에 따라 전국 곳곳을 누비는 실제 캠핑 고수들의 개성 넘치는 캠핑카들도 소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MC들이 직접 차량을 개조하는 `개조심(改造心)`을 발휘한 DIY 캠핑카가 제작되는 모습이 `나는 차였어`를 통해 조금씩 공개될 예정인데, 특히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갖춘 신개념 개조 차량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해도 좋다는 것이 제작진의 귀띔.
이와 함께 `10년차 찐 캠핑 고수` 라미란의 `실용 캠핑 꿀팁`부터 캠핑의 맛은 감성이라고 외치는 `감성 캠퍼` 김숙, 경험은 없지만 넘치는 의욕과 트렌디함으로 활력을 높이는 `캠린이` 정혁이 전하는 감각적인 캠핑카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차박 정보들이 `나는 차였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는 차였어`는 `무엇이든 물어보살`과 `연애의 참견`, `차트를 달리는 남자`, `이십세기 힛트쏭` 등 트렌디한 KBS Joy의 신규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흥미진진한 `나는 차였어`의 첫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 KBS Joy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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