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미주와 예인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담은 티저 콘텐츠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러블리즈 새로운 미니앨범 `UNFORGETTABLE` 미주와 예인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미주와 예인은 시크함을 가득 담은 카리스마와 눈길을 사로잡는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미주는 그윽한 눈빛으로 턱을 괴고 있으며, 예인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청순함이 담긴 순백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어 화면이 바뀌고, 두 사람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흰 장미가 검게 물들어가는 모습은 신곡 `Obliviate`에 대한 상상력을 끌어올렸다.
러블리즈는 지난 17일 미니 7집 `UNFORGETTABLE` 커밍순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하는 티저 콘텐츠마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판타지 스토리를 그려냈고, 높은 퀄리티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러블리즈는 계속해서 새로운 콘셉트 티저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8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29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9월 1일 미니 7집 `UNFORGETTABLE` 타이틀곡 `Obliviate`로 러블리너스(팬덤명)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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