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GS칼텍스 취준동고동락` 4기 캠프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진행 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 11일이다.
GS칼텍스에 따르면 취준동고동락은 GS칼텍스와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로 즐겁게 취준하자!`라는 취지로 취준생을 대상으로 기획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전국 4년제 대학교 재·휴학 또는 졸업 3년 이내 취업준비생과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졸업 3년 이내 취준생 300명이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프로그램을 100%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취준생이 자기 이력이나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대본으로 만들어낭독하는 `나의 이력극`을 진행하고, 취준생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창작한 뮤지컬 `I AM`을 온라인 공연으로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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