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배송 서비스'로 최대 100명까지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한 번에 결제'
롯데온(ON)은 오는 26일부터 추석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석 테마는 `집에서 건강하게! 선물은 간편하게!`로, 건강과 간편 서비스라는 주제에 맞춰 추석 상품을 마련했다.
더불어 올 추석에는 온라인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다중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중배송`은 구매한 상품 수만큼 여러 명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받는 사람의 주소를 최대 100개까지 입력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대량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대량 주문 전용 서비스`도 준비했다.
100만 원 이상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홈페이지에서 주문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MD에게 전달된다.
해당 MD는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에게 답장하고, 결제를 하면 구매 절차가 마무리된다.
지경 롯데e커머스 마케팅2팀장은 "언택트로 인해 올해 추석 선물의 키워드는 `건강`과 `온라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건강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하고 발송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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