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예상 출시모델 중 하나인 애플 아이폰12 시리즈는 자재공급 및 생산 등의 문제로 인해 출시일이 연기될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애플에서는 처음으로 5G 네트워크를 적용하고, LED 패널을 적용한 4종의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5.4인치 아이폰12와 6.1인치 아이폰12 맥스,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프로맥스로 구성된 시리즈가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프로시리즈의 경우 라이다 카메라렌즈가 적용된 쿼드카메라 구성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출시 소식이 들려오면서 기존에 출시한 스마트폰 단말기에 업계는 파격적인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바로 전 시리즈인 아이폰11 시리즈부터 갤럭시 S20, 노트20 시리즈까지 높은 공시지원금이 책정됐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작년 하반기 출시된 모델로 출시 후 높은 출고량을 보여주며, 코로나19 확산시기에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아이폰XR부터 보여주기 시작한 다양한 색상과 더불어 듀얼카메라의 적용으로 더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폰11 PRO(프로), PRO MAX(프로맥스)에 비해 저렴한 출고가 역시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이유로 판단된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올해 상반기 출시된 시리즈로, 최대 1억만 화소 카메라, 120Hz 주사율, 8K 동영상촬영 등 높은 스펙이 적용되면서 출고가 역시 높은 수준으로 책정이 되면서 판매량은 비교적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하반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출시로 인해 공시지원금이 상향조정되면서 판매량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스마트폰 공구카페 빵집폰에서는 공시지원금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추가지원금을 최대로 지원하기로 하면서 파격적인 할인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폰11 모델은 최저 50만원대, 갤럭시S20 시리즈,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최저 30만원대,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최저 6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렇듯 파격적인 할인은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침체된 경기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파악된다. 자세한 할인정보는 온라인 카페 빵집폰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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