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가을로 물들어 가는 남산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어텀 에디션’을 오는 9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철을 맞은 밤, 홍시, 대추 등을 넣은 대추 피낭시에, 몽블랑, 헤이즐넛 다쿠아즈, 바닐라 크렘 브륄레 등으로 구성된다. 음료는 커피 또는 차 2잔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영국 도자기 브랜드 웨지우드의 식기를 사용하며, 라운지에는 통 유리창 너머로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는 남산이 펼쳐진다.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어텀 에디션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가격은 2인 기준 6만 9천원이다. (세금포함)
한편, 반얀트리 서울은 위생과 안전을 위해 전직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한 발열 체크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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