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27일 예정된 3대 이벤트를 앞두고 미국 증시가 비교적 조용한 움직임을 보였는데요. 전체적으로는 좋은 흐름이 전개되지 않았습니까?
-美 3대 지수, 혼조세 속 ‘좋은 흐름’ 지속
-다우, 엑손모빌 탈락에 따른 부담으로 하락
-나스닥과 S&P500지수, 주식분할 호재로 상승
-27일 ‘3대 이벤트’ 대선 전까지 증시 좌우
-2분기 성장률 잠정치, 한달 전 속보치보다 상향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트럼프 발언 주목
-잭슨홀 미팅, 파월 ‘초금융완화’기조 여부 확인
Q. 사실 현재 일본이 문제인데요. 지난 주말 2분기 일본경제 성장률이 나왔죠. 당초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았습니까?
-작년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對韓 수출 통제+소비세 인상+코로나 대처 미숙
-올해 2분기 -7.8%, 1955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
-아베, 올림픽으로 실수 만회 기대…코로나 늦장 대응
-도쿄 올림픽 무산 日 경제 성장률 1.4%p 감소
-올해 성장률 2011년 이후 마이너스로 재추락 우려
Q. 아베 총리 입장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아베노믹스가 더 절실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에는 엔화 초강세로 찬물을 끼얹고 있지 않습니까?
-아베 엔저 정책, 각국 간 협조보다 갈등 조장
-엔저 유도 부양, 인접국과 경쟁국에 피해 줘
-엔저 용인했던 미국, 작년 하반기 태도 변화
-코로나 이후 엔화 초강세, 의외로 오래갈 듯
-아베, 엔저 유도 BOJ 압력 ‘영향력 無’
-7重苦 시달리는 아베, 건강 악화설까지 겹쳐
-아베 국민지지도 20%선 붕괴, 28일 기자회견
-아베의 7重苦
-교육 유착설?북한 대응 실패
-對韓 수출통제 패배
-소비세 인상 실수?트럼프 퍼주기
-일본 일왕과의 갈등?코로나 대처 참사
Q. 일본 경제는 추락하는 반면에 중국 경제는 코로나 사태 이후 그 어느 국가보다 빨리 안정을 찾고 있지 않습니까?
-中, 올해 4월 이후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완화
-제조업 PMI 지수, 4월 이후 3개월 ‘50’ 이상
-소비자물가 안정, 4월 이후 목표치 3% 하회
-수출도 빠르게 회복세, 7월 수출증가율 7.2%
-中 성장률, 1분기 -6.8%→2분기 3.2% ‘V자형’
-IMF, 4월 1.2%→6월 1%→3%로 상향 검토
-예측기관, 올해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세 가능
Q. 코로나 사태 이전까지 약화됐던 시진핑 국가 주석의 정치적 입지도 최근 들어 강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코로나 진정, 위기 대처법이나 금융 안정책
-확진자 수 나비효과, 韓中 감소→선진국 감소
-中, 코로나 발병지이자 경제활동 재개 ‘첫 시작’
-경제활동 재개 후 2차 대감염 바로미터 국가
-통계신뢰도 문제 불구 2차 감염 통제
-中, 코로나 발병지이자 경제활동 재개 ‘첫 시작’
-경제활동 재개 후 2차 대감염 바로미터 국가
-통계신뢰도 문제 불구 2차 감염 통제
-中, 춘절 이후 사상 최대 유동성 공급 대응
-‘중국판 양적완화’ 이어 ‘중국판 뉴딜 정책’
Q. 미국 경제와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는 어떻습니까?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안하지 않습니까?
-美 경제, 중국과 일본 경제의 중간지점 해당
-성장률, 1분기 -5%→2분기 -32.9%…3분기 이후는?
-경기 순환 모습 논쟁, W자형 vs U자형
-트럼프 대통령, 연임 가능성 갈수록 낮아져
-공화당 전당대회, 민주당 전당대회보다 열위
-바이든 당선 확률, 전당대회 이후 더 높아질 듯
-브루킹스연구소 “2028년, 중국이 미국 추월”
Q. 일본, 미국 경제에 비해 중국 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는 것은 우리 경기 입장에서도 좋은 일이지 않습니까?
-수출증가율, 2월만 빼고 19개월 마이너스
-코로나 사태 이후 6개월 연속 감소세 지속
-이달 들어 20일까지 -7%, 일별 감소폭 -3%
-2분기 이후 中 경기 회복세, 수출 감소폭 둔화
-中 성장률, 1분기 -6.8%→2분기 3.2%로 반등
-韓 수출증가율, 4월 -25.1%→ 8월 -7%
-아베, 한국에 대한 수출통제로 자충수 걸려
Q. 증시 입장에서는 중국 경제가 다시 활기를 찾음에 따라 중국 관련 IT와 바이오 업종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中 경기 활력 회복, 우리 증시에도 호재
-IT?바이오 종목 중심, 2단계 도약 기대
-양제츠에 이어 시진핑 방한 등의 대형 호재
-美 대선 결과에 따라 2단계 도약 여부 결정
-바이든 당선, 트럼프와 달리 공생적 패권 다툼
-미국과 중국 간 균형적 입장, ‘제2 도약’ 가능
-포스트 코로나, ‘부의 추월차선’ 이동 주목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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