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올해 개설 연금계좌 2만5천건...지난해 대비 1.5배 급증

정경준 기자

입력 2020-08-26 11:29  


삼성증권은 7월말 현재 기준 자사 개설 연금계좌가 2만5천건으로 지난해 전체 개설된 연금계좌의 1.5배에 육박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금계좌는 세액공제, 과세이연 등의 혜택을 받는 동시에 ETF(상장지수펀드) 등을 활용해 시중금리 대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어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삼성증권은 설명했다.
이와 맞물려 삼성증권은 연말 세액공제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투자자들에게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연금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해 오는 10월초까지 격주로 총 4회 유튜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8월 초 IRP 계좌에서 국내 상장 리츠를 매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다.
최근 국내 상장 리츠들의 배당수익률은 평균 4~6% 수준에 달해 저금리 기조 지속에 따른 수익성과 연금자산의 특성상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가 많은만큼 매력적인 대안이 될 전망이라고 삼성증권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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