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신규 리얼리티 `매운맛을 보여주마`를 선보였다.
1theK 오리지널 측은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어스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운맛을 보여주마`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뛰어난 퍼포먼스와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준 리얼리티형 콘텐츠 `곡 나와라 뚝딱`, `Stage Break` 1&2에 이어 이번 `매운맛을 보여주마`를 통해서는 원어스의 리얼한 일상과 특급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욱이 원어스의 리얼리티 출연은 `연습생 Real Life <데뷔하겠습니다>`, `당 충전 프로젝트! 매점 오빠는 영업 중` 이후 약 2년 만인 만큼 팬들에게도 더없이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첫 에피소드부터 원어스는 몰래카메라 등 제작진의 연이은 `매운맛` 꾀임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남다른 예능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제작진에게 "분발하셔야 할 것 같다. 너무 순했다"라고 도발한 가운데, 다음 편에서는 낙오자가 나올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높인다.
원어스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LIVED(라이브드)`의 타이틀곡 `TO BE OR NOT TO BE(투비 오어 낫투비)`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저주받은 여섯 군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선택의 기로에서 고뇌하는 모습을 원어스만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풀어내 호평받고 있다.
이에 발매 첫 주에만 5만 5천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는 등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며 대세 그룹으로 떠올랐다.
한편, 원어스의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운맛을 보여주마`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theK 오리지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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