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적재, 안테나와 전속계약 체결…본격 아티스트 행보 시동

입력 2020-09-01 11: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뮤지션 적재(JUKJAE)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안테나 측은 "뮤지션 적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적재는 그간 안테나 소속 뮤지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활발히 교류를 이어온 바, 다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계약이 성사됐다. 앞으로 적재가 아티스트로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적재는 안테나와 함께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앞서 적재는 정승환, 권진아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데 이어 샘김 정규 1집 <SUN AND MOON>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오랜 시간 두터운 관계를 이어왔다.

기타리스트로 먼저 음악씬에 이름을 알린 적재는 2014년 11월 정규 1집 `한마디`를 통해 뮤지션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사랑한대`, `나란놈`에 이어 `별 보러 가자`가 수록된 EP `FINE`, 2019년 싱글 `타투`, `하루` 등을 발표하며 꾸밈없이 담담한 적재만의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아이유, 악뮤, 정은지, 태연, 하성운, 임한별 등 동료 음악가들의 앨범과 공연의 편곡, 기타 연주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 3`, `비긴어게인 코리아` 출연을 비롯해 올해 3월부터 네이버 NOW. 오디오쇼 `적재의 야간작업실` 호스트로도 대중과 만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 중이다.

한편, 적재는 현재 신곡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