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워 루키 알렉사(AleXa)가 독일 출신의 전설적인 GAMING MUSIC STAR DJ TheFatRat(더팻랫)과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1일 소속사 지비레이블(ZB Label)은 “알렉사와 TheFatRat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Rule the World(룰 더 월드)’가 오는 9월 4일 전 세계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Rule The World`는 듣는 즉시 빠른 템포와 역동적인 베이스가 합쳐져 희망찬 느낌을 들게 하는 곡이다. 어떠한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찬 가사와 알렉사의 밝고 힘찬 보컬 또한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알렉사는 TheFatRat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기존과는 또 다른 새로운 음악 컬러를 선보일 계획이다.
알렉사는 “‘Rule The World’는 아직 제가 아직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음악 스타일이었다. 세계적인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움 그 이상이었다”라고 TheFatRat과의 협업 소감을 전했다.
TheFatRat은 유튜브에서 약 850만 명의 팬 팔로워와 300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겸 DJ다. 그는 ‘Rule The World’와 함께 유튜브에서 저작권 제한을 해제하는 전통을 이어가며 팬들이 저작권 없이 노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한편, 알렉사는 최근 첫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지난달 열린 음악 시상식 ‘소리바다 BEST K-MUSIC AWARDS’에서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등 향후 K-POP을 이끌어 갈 차세대 글로벌 메가 신인으로 급부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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