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주영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3일 단아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배우 김주영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 물오른 비주얼로 ‘미모 성수기’를 맞은 그녀의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영은 한층 성숙해진 눈부신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동자,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도 맑고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는데 이어 그윽한 눈빛으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보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감의 의상을 이질감 없이 소화하며 다채로운 면면이 가득한 독보적인 아우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인형 미모로 화보 컷 못지 않은 프로필 사진을 탄생시키며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김주영은 최근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에 지밀나인 ‘오월’ 역으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앞서 지난 2월 종영한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규수 ‘단영’ 역으로 한 차례 사극 연기에 도전한 바 있던 그녀가 이번 작품에선 어떤 연기로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는 현대를 살아가는 자유로운 남자 장봉환의 영혼이 조선 시대 궁궐 안, 중전 김소용의 몸 안에 갇혀 벌어지는 퓨전 사극 코미디로 편성 시기를 조율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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