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새 앨범 ‘메이드 포 투’ 프로미스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블랙&화이트의 조화

입력 2020-09-04 12:50  




그룹 VAV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 Promise ver.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VAV는 앞서 공개한 Memory ver. 콘셉트 포토에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았다면, 이번 Promise ver.에서는 블랙&화이트 착장으로 한층 더 남자다워진 비주얼과 함께 단단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먼저 에이스는 화이트 슈트에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모았고, 로우는 넓은 어깨와 다부진 몸매를 자랑했다. 제이콥 역시 긴 다리로 우월한 피지컬을 뽐냈다.

바론은 올 블랙 착장에 복근을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터틀넥 니트를 소화한 세인트반은 묘한 섹시함을 전했고, 지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에이노는 체리빛 헤어 컬러와 대비되는 순백의 의상으로 신비로운 아우라를 자아냈다.

유닛 및 단체 포토에서는 VAV만의 옴므파탈 매력과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 조합이 이번 앨범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각 멤버들의 사진 속에 등장하는 비눗방울이 소중했던 추억과 다시 만난다는 희망의 의미를 담고 있어 이번 앨범이 전하는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VAV는 오는 15일 정오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를 발매하며, 바론의 군입대로 인해 6인 체제로 재정비하고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앨범 발매 하루 전인 14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