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롯데백화점의 베이커리 브랜드 `여섯시오븐`의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여섯시오븐`은 달걀이나 설탕을 넣지 않고 밀가루와 천연 효모, 물로만 반죽하고 16~24시간 자연 발효해 만든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MD개발부문 부문장은 "식품에서도 가치 소비를 기반으로 하는 구독 서비스가 확대 중"이라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건강한 빵을 추구하는 `여섯시오븐` 상품을 롯데온에서 정기 구독 서비스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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