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서초구청 첫 출근…사회복무요원 근무 시작

입력 2020-09-10 10: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트로트 가수 김호중(29)이 10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했다.
김호중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청에 출근해 "성실히 복무를 잘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입대 소감을 밝혔다.
김호중은 이후 서초구의 복지기관으로 복무지를 배치받아 근무한다. 그는 질병 치료를 사유로 병무청으로부터 선(先)복무 승인을 받았으며 복무 시작 1년 안에 기초군사훈련을 이수할 예정이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은 김호중은 음악 활동은 물론 자서전 출간, 팬 미팅 개최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그는 최근 정규 앨범 `우리가(家)`를 발매했으며 이날 오후 6시에는 앨범에 포함되지 않은 스페셜 트랙 `살았소`도 공개한다.
그는 앞서 메이킹 영상에서 "`살았소`는 내가 들을 때부터 너무나 와 닿았던 곡"이라며 "많은 분들에게 내가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담긴 곡"이라고 소개했다.
다만 김호중은 전 매니저와의 수익 배분 문제로 갈등을 겪으며 불법 도박 논란, 전 여자친구의 폭행 주장 등 여러 구설도 일으켰다.

김호중 사회복무요원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