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경제도시 호찌민시가 `2025년 전략적 수출 개발` 그리고 `2030년의 비전 제시`로 더욱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날 것을 공언했다.
호찌민시는 이 슬로건을 통해 시의 향후 수출 기회와 도전을 전망하고, 가장 경쟁력 있는 수출 상품을 파악해 수출 판로 개척과 확보를 위한 해법을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호찌민시의 10년간 비전과 전략 사업은 소프트웨어, 디지털 콘텐츠 강화 그리고 이런 서비스상품을 수출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베트남과 자유무역협정을 맺고 있는 국가 및 다양한 지역 간 연계도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상품들은 현재 세계시장에서 기술적 가치와 사업 기회가 많은 것으로, 국경을 초월한 비즈니스 간 매칭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해 베트남 산업부는 디지털 전환은 기업들이 수출 시장을 확대하고 효율적인 수출 모델을 창출하는 데 효과적인 해결책이라고 기업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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