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차였어`가 여행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리는 특별한 트레일러들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오후 3시 30분 공개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나는 차였어` 세 번째 이야기에는 캠핑 고수들의 특별한 트레일러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충남 태안의 구례포 해수욕장에 이어 새로운 경치의 차박 사이트도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는 차였어`가 찾은 곳은 장암산과 평창강이 만들어낸 `배산임수` 지역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트레일러들의 향연이 시작된다. 오직 `나는 차였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캠핑 트레일러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다양한 캠핑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개조심(改造心)`을 자극할 예정이다.
예고를 통해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바로 김숙의 캠핑 트레일러. 김숙의 `비장의 무기`가 등장하자 라미란과 정혁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귀띔. 과연 `감성 캠퍼` 김숙의 캠핑 트레일러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특별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여기에 `나는 차였어`의 캠핑 요리 먹방도 빠질 수 없다. 각양각색의 캠핑 트레일러 오너들인 만큼, 각자의 실력과 개성을 발휘한 캠핑 요리 레시피들로 MC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MC들이 직접 `개조심(改造心)`을 발휘한 DIY 캠핑카의 모습 역시 차차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나는 차였어`의 특별한 캠핑카는 현재 진행 중인 시청자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인에게 제공될 예정으로,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S N 공식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흥미진진한 캠핑 아이템들이 가득한 `나는 차였어` 세 번째 이야기는 12일 오후 3시 30분 KBS Joy에서 만날 수 있으며, `나는 차였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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