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핫트랙스는 14일 오교철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교철 대표이사는 1972년 교보생명으로 입사해 영업본부장, 인력본부장, 지원본부장,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오교철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고객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해 문구와 라이프스타일 유통 분야의 확고한 1위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보핫트랙스는 교보문고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자회사로 문구와 음반을 주로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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