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이 무적의 텐션으로 돌아왔다.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첫 방송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김하늘은 지적이고 단아한 매력은 물론 따뜻한 미소와 장난기 넘치는 다양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즐기는 등 무적의 텐션으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하늘은 극중 쌍둥이 남매를 키우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늦깎이 아나운서가 된 ‘다정’역을 맡아 워킹맘으로서 겪는 설움과 힘겨운 현실뿐만 아니라 18세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대영(윤상현/이도현 분)과의 케미로 재미를 더할 예정.
더불어 1020에게는 로코의 설렘을, 3040에게는 공감과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로 안방의 시청 화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숱한 작품을 통해 로코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받고 있는 김하늘이 재미와 감동, 공감까지 모두 아우르는 연기를 펼쳐 하반기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18 어게인>에서 보여줄 색다른 모습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18 어게인>은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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