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재환이 ’18 어게인’에 특별출연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첫 회에서 최재환은 윤상현과 호흡했다.
최재환은 이날 방송에서 홍대영 역을 맡은 윤상현의 직장 동료로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최재환과 윤상현은 세탁기 수리를 하는 서비스 직업의 애환을 그리면서 서로 의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상현이 이혼과 승진에서 실패하자 진심을 다해 위로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졌다.
최재환은 그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함께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인 연기파 배우로 영화 ‘2019 영화 롱리브더킹: 목포영웅’에서 호태역을 맡아 실감나는 사투리와 맛깔스런 연기로 활약해 영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나,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존재감을 뽐내며 신스틸러의 면모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최재환이 특별출연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 밤 9:30분에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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