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CEO는 이날 미국 실리콘밸리 프리몬트 공장 주차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주총회 겸 `배터리데이`에서 "테슬라는 지난해 50% 성장했다"며 "올해는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30~40%의 성장률을 보일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테슬라는 지난해 36만7,500대를 판매한 바 있다.
일론 머스크의 예상대로라면 올해 47만7,750대에서 51만4,500대 가량을 인도하게 될 전망이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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