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조은서, 안예원, 김현진, 김지훈이 이번에는 활동반경을 더 넓혀 웹드라마 주연에 발탁, 연기자로 데뷔한다.
웹드라마 `슈가코팅`은 사랑이 어려운 다섯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달콤한 거짓말로 얽힌 인연 속에서 진심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조은서는 다양한 매거진, 화보,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최근 TBJ 광고 모델로 발탁, 광고계의 신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극 중 그는 취준생 SNS 스타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어 하는 완벽주의자 강해나 역을 맡았다. 멋지고 화려한 인플루언서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안예원은 2016 S/S 서울패션위크 앤디앤뎁을 통해 데뷔, ‘프로듀서 48’로 얼굴을 알리며 이번에 첫 연기 도전을 펼쳐 팬들에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일이든 연애든 거침없이 해나가는 조소과 여신 윤슬로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현진은 뽀얀 피부와 멍뭉이 가득한 분위기로 큰사랑을 받고 있다. ‘슈가코팅’에서 그는 선한 외모와 따듯한 성격으로 친구들이 좋아하는 인기 만점 인싸 유한결로,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지훈은 2019 S/S 오디너리피플 쇼를 통해 데뷔,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비율로 DAY6(데이식스) `Zombie(좀비)’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극중 그는 대학가 훈남이자 농구부 주장인 현재현 역할을 맡았다. 완벽한 비주얼을 가진 직진 연하남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무한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조은서, 안예원, 김현진, 김지훈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슈가코팅’은 10월 8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인더나잇에서 첫 공개 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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